아름다운동행

췌장 간전이 있을때 방사선+수술 VS 수술만 보통 어떻게 진행하나요?

반
반드시해낸다l췌보
2026.08.25 09:58 |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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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부산 병원에서 수술 여부를 자꾸 물어봐서 고민이라고 글 올렸던 보호자입니다.

오늘 병원 측과 통화하여 그 이유를 듣게 되었는데요~

교수님이 여기서 수술을 권유하신 이유는 "항암제 내성과 수술 타이밍 놓칠 우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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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어디서 해도 상관없지만, 항암을 계속한다고 암이 계속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11차 중인데 12차 이상 넘어가다가 갑자기 내성이 와서 암이 커지거나 늘어나면, 수술할 수 있는 골든타임 자체를 놓치게 된다. 12차 넘어가면 항암 계속해도 효과가 없다..? 라는게 주된 의견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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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엄마 상태

- 췌두부암 3cm, 간 미세전이 소견

- 수치: 혈액검사 정상 / 호중구 이슈 있지만 11차 항암 중

- CA19-9 744 → 394 → 501 → 302 → 213 → 200 → 159 → 139 → 119 → 144 (소폭 반등)

- 상태: 체중도 늘고 컨디션/수술 의지 모두 아주 좋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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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2월에 다시 보작조 한 세브란스 강창무 교수님은 간쪽 전이 항암으로 다 잡고 수술하자 의견이고,

부산 항암하는 병원은 12차 넘어가면 항암효과가 떨어져서 내성위험이 커지니 간쪽 방사선 치료와 외과협진으로 수술 타이밍에 바로 수술하자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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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간전이 환자 케이스는 보통 간쪽 MRI로 병변이 잡힌걸 보고 수술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12차 이후엔 별 효과가 없다는 말은 또 무슨말인지 너무 혼란스러워서 또 질문을 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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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획은 부산에서 항암하면서 사이클 끝날때마다 간MRI+CT 찍고, 유의미한 변화가 보이면(그게 12월 전이라도) 세브란스를 포함한 서울 병원에 달려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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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이상 길게 항암 이어가시면서 수술 기회 잡으신 환우분 계신지 경험자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제 계획에 혹시 수정할만한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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