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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다림끝에 호스피스로 가셨습니다
요몇일 식사도 기운도없이 계시다가 어제 가셨는데
갑자기 안드시던 식사를하시네요
그리고 한동안 사라졌던 통증이 다시 시작된거같아요
혼자 식사힘드셔서 먹여드려야하고
자꾸 손을주물러달라고 하신다는데...
보호자는 계속있을수가 없으니...
간병인분께서 해주실수있는것들인지 궁금합니다ㅠ
제가 이제 더이상 같이 있을수가 없는데
걱정도되고...같이 있으면 너무 힘도 들어요ㅠ
6년동안 혼자 엄마치료 도맡아서 하느라
내 개인생활 가정은 엉망인데...
마지막까지 다른식구들만 챙기시고 정작
고생한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으시네요ㅠ
물질적인걸 바래서 한건아니지만...
홀로 모든걸 다했는데 왜 저는 계속 해주기만
바라시는건지ㅠㅠ
긴병에 효자없다는말...그런말하실때 화가났었는데
저도이제 효녀노릇 너무힘드네요ㅠ
호스피스가신지 이제 하루밖에 안됐는데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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