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69세 아버지를 둔 딸 입니다.
아버지께서 작년 여름 위암3기 진단받고 60프로 절제 수술 후 올 2월에 항암 8회 (옥살리+젤로다) 완료하셨어요.
추적 관찰해 오다가 이번 6월에 복통이 심하고 몸이 안좋아지더니 피검사에서 암수치가 증가하였다고 나왔어요
여러 검사 끝에 위 문합부 재발 + 복막전이 판정받았습니다 ㅠㅠ
오늘 다시 항암 시작하기 위해 입원했습니다 약은 옵디보(비급여) + 폴폭스로 진행할거라고했어요
교수님께 문의중에 저번에 옥살리 항암때 부작용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옥살리가 들어가냐 물어봤고 교수님은 옥살리가 안들어간다고 했다가 1시간 후 보호자 면담 하자고 하셔서 폴폭스에는 옥살리가 들어간다
그 부작용이 싫으면 다른약이 있는데 쓸거냐 물어보셨어요
대안으로 티슬랠리주압(비급여)+폴피리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횡설 수설 해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어요
카페에 다른분들의 경험을 살펴보니 옵디보 + 폴폭스를 주로 하시는듯 한데 대안으로 말씀해 주신
티슬랠리주압 + 폴피리는 어떤가요
수술 후 항암때 옥살리를 썼는데도 5개월만에 재발이 된거면 그 약이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폴피리를 진행하는게 맞는걸까요? 저 약을 쓰면 나중에 선택지가 줄어들게 될까봐 그 걱정도 있어요
아는게 없으니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옥살리가 내성이 생긴게 아니라면 그냥 폴폭스로 진행해야 되는거 아닌지 갈등도 되구요
어차피 부작용은 독성항암이니 어느약이든 힘들겠지요
갑자기 다른 선택지가 생기니 너무 고민이 되어서 다른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문의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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