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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보호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난소암으로 7개월만에 엄마를 떠나보낸 딸이에요.
불과 두 달 전만해도 엄마 따라가고 싶다 생각하며
죽을것처럼 힘들어하며 지냈는데
엄마 떠나보낸지 9개월이 된 지금 전에 힘들어 하던 게
무색해질만큼 많이 웃고,잘먹고 잘 자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잘 지내요.
전에는 하루하루 엄마 생각이 너무나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엄마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그게 또 죄책감으로 돌아와요....
정말 엄마 돌아가시고 변호사 없이 엄마 채무자들과의
지급명령 소송하여 다음달에 판결받아 강제집행
들어가게 되는 과정까지 왔고, 의료분쟁은 여전히
진행중이에요...
연말이나 돼야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 잘 지내도 되는걸까요??
엄마가 서운해 하시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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