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4기 환자의 일상

적송 I위본
2026.09.13 11:13 | 조회 1k

위암4기 환자의 일상이다

카페의 위암4기 환자들 글을 보면

많이 아파하는 글들이 많다

참 가슴아픈 글 들이다

난 간과 림브절에 전이가 많다고 했는대

6차 항암후 암이 다 죽었다고 했다

12 차 항암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의 치료 계획은 아직 모른다

아침에 공방에 출근해서 따뜻한 믹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항암 으로 손발저림이 좀 뜸 하다

엄지 발톱은 오른쪽은 빠지고 왼쪽은

아직 더렁거린다

요즘 생활은 예전의 생활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

목수 현장일 하고 밥 잘먹고 잠 잘자고

주위에선 암 환자고 보지 않는다

일을해야 살수있는 처지라서 현장일이

조금 힘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일 할수있는

지금의 시간들이 참 고맙다

아내의 경려와 고마움을 아프고서 알았다

예전 건강을 찾아서 아내의 고마움을 꼭

보답하고 싶다

올 가을 제주여행 약속은 꼭 가야한다

10월 항암일정 피해서 아내의 캠핑카 타고

제주여행 계획중 이다

제주에 집 지어준 고객들도 많으니

멋진 추억을 만들려 한다

문목수 오늘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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