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홍천 속초여행

꼬마와 동윤이l직보
2026.09.15 18:47 | 조회 560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하늘도 너무 예쁘고 바람도 좋은

가을이네요

나들이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들이라

쫄보인 제가 용기내서 왔어요

3월 남편 뇌전이후 운전도 안하는걸로해서

제가 해야하고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남편이 힘들까봐 겁도 나서

용기가 필요했는데 오길 잘한거 같아요

어젠 공기 좋고 조용한 숲속에 있고싶어서

한옥 펜션애서 보내고

오늘은 아빠가 바다 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들이 오션뷰호텔 예약해줘서

속초왔구요

아들에게 투닥거리는걸 많이 보였나봐요ㅋ

아빠가 뇌부종으로 식욕이 없고

잘 먹지 못할때 아빠 뭐 먹고 싶은게

있는지 물어보면서 음식 셔틀해준

우리 아들이 12월에 결혼해요

22년 12월 딸아이 결혼시키고

수고했다고 아들도 꼭 둘이서 함께

결혼시키자고 했었는데

걱정말라고 하는

남편이 그 약속 꼭 지켜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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