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 '필수예방접종' 전환 뉴스 저는 안맞을거에요..이것때매 변이안좋은 부인암걸린것 같아요
질병관리청은 임시예방접종으로 운영되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하고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전환은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 미국·일본·영국·호주 등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코로나19는 매년 새로운 변이가 발생·유행해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다. 또 전체 코로나19 입원 환자 중 65세 이상 비율이 약 63%로 고령층 등의 고위험군에게 여전히 입원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인플루엔자와 같이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고령층·고위험군의 정기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국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코로나19 접종을 권고·지원하는 중이다.
이에 정부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하여 통상 팬데믹과 같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시행하는 임시예방접종 방식이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필수예방접종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하기로 한 것이다.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상대적으로 질병부담이 높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접종에는 XFG 백신 484만회분이 활용된다.
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내년 6월 30일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기존 접종 대상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규 백신인 XFG 백신(모더나, 화이자)을 연 1회(면역저하자는 2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65세 이상의 경우 내달 12일부터 70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며 동일한 일정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또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내달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특히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경우, 이식 후 기존에 획득했던 면역력이 대부분 소실되기 때문에 백신 재접종이 필요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이식일로부터 3~6개월이 지난 후 최장 3년까지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1‧2차 4~8주, 2‧3차 8~12주 간격 3회 접종)과 추가접종(6개월 간격 매년 2회 접종)을 지원한다.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의료기관과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접종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 또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등)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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