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사, 간호사 때문에 열 받고 화가 나네요. 84세 어머니가 저와 침대에서 끌어 올렸습니다.
아버지가 위 절제 수술하시고 폐로 전이 됐는데 추석 전까지 사신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꿋꿋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과연 언제까지 제 곁이 계실지 모르지만 오늘도 봐서 다행입니다
아버지가 산소 마스크를 뗐다 말았다 뗏다 말었다
일어났다 말었다 일어났다 말었다 해서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발이 침대 난간에 닫습니다
키가 크고 그래서 발이 닿아서 다리가 접어서 힘들어 합니다
내려오면 요양사가 얼른 피합는 겁니다
저와 어머니가 끌어서 올렸어요
저희 아버지가 요양사 힘들게 하는 것 아는데
어머니는 84세고 병이 있습니다 아픕니다
아버지는 무겁습니다.
간호사도 엄마랑 저랑 오는데 늦게 오냐고 하면서 반기는데
기분 나빴거든요
오자마자 요양사는 얼른 가더라고요.
추석때 3교대를 해서 낮에는 저희 식구들이 쭉 있었고
토요일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9시부터 5시까지 있었습니다
오늘도 12 ~5시까지 있었습니다
여기는 9시부터 ~ 5시까지 자유롭게 면회시간입니다
옆에 환자는 제일 손 간다고 하지만
아무리 공동 간병인이라고 해도 이럴 수 있는지 내일 가면 간호사 간병인 한 마디 해야 겠어요
어머니가 손도 못 쓰고 허리도 못 씁니다
3번이나 끌어서 올렸고 봐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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