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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수요일 아침에 둘이가서 저는 혈압약 남편도 당뇨랑 고지혈증약 받고 독감예방주사 맞고.. 마트를 갔어요 가서 장보고 반찬을 사러 시장도 들르고 집에 왔고
담날 느즈막히 일어나 아시안게임보다가 남편이 핏물을 뺀다고 물에 담갔고 꼬치도 막 꿰는데 제가 원하는 싸이즈도 아녔고 막 그냥 하길래 제가 한마다 했죠 왜 그러냐 손님올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너무 많다 저는 그때 그때 부쳐서 먹고 싶었고
그냥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고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아요 아이들이 상처받았거든요 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사위이기도하고 저는 이제 아이들에게 아빨 쉴드도 쳐줄수가 없다 이게 꽤 여러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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