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폴피리녹스 2차 항암 후 체력이 너무 떨어지셔서 걱정인 보호자입니다.
항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3차 항암전 진료볼 때 유전자 검사결과 설명을 듣느라 혈액검사 수치 얘기는 못듣고 나왔어요.
(정신없고 긴장해서 질문할 생각을 못했나봐요ㅠ)
교수님왈 몸무게 줄어서 오셔서 어쩌냐, 체력이 떨어진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3주간격으로 늘리자고 했어요. 저희 생각에도 지금 체력으로 항암 어려울 것 같았기에 일주일동안 체력 올리고 맞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진료실을 나왔어요.
그런데 3차 항암제 투여일을 바로 이틀뒤로 잡으셨더라구요?
3차까지는 2주간격, 4차부터 3주간격 하자는 말이었나봐요;; 그런데 아버지 컨디션이 너무 떨어지고 체중도 4킬로 가까이 빠지셔서 아무래도 이틀뒤에 받으실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저희가 요청하여 항암 일정을 5일 미뤄 예약 잡았습니다.
그러고나서 혈액검사 결과를 보니 호중구수치가 380이었더라구요?! 의아한 지점이 여기인데요.
이 수치를 보고도 이틀 뒤로 항암을 잡을 수 있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수치 1000이 안되면 항암이 밀린다고 알고있는데요.
저희가 일정 미루지 않고 혈액검사 수치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병원에서 제시한대로 오늘 항암제를 맞는거였거든요;;
지난 이틀동안 식사를 조금씩 더 하시긴 했지만
지금 수치 보니 호중구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태이신 것 같은데
호중구 촉진주사는 입원해서 맞는건가요,, 지금 제가 어디로 연락을 취해봐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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