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럽지요....
그래도 오늘은 거닐기 좋은 그런
가을 날씨였어요....
오늘 아침 러닝머신을 타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밖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
넘 이뻐서 몰래 담아왔어요~~
나도 저런 교사시절이 있었는데.... 라며
라떼를 생각하며 추억 감성도....^^
이제는 보기만 해야 하고
그러는 제 모습이 속상하기도 하고...
운동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네요...
재활이 힘들지만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는 걸 알기에 하기 싫어도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재활병원에서의 루틴이
새벽 5시30분에 아침 혈압재고 좀 쉬다
7시 20분쯤 아침을 먹고 하루 일과를 준비
그리곤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오전운동
점심 먹고 좀 쉬다가
3시부터 5시까지 운동하고
저녁먹고 마무리였다면....
집에서의 제 루틴은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식전약
갑상선약을 복용 후 한시간 후인
8시에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 먹어요...
아침은 되도록이면 위에 부담이
적은 걸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곤 9시쯤 사과 반개를 먹고
9시30분에 운동하러 가네요...
그렇게 한시간 반 하고 나면
개운하게 씻고 집에 오면
딱 점심 먹을 시간.....
점심은 주로 엄마랑 먹어요...
아빠는 아빠대로 루틴이있기에...
보통은 칠천보 정도를 꾸준히 걷는게
저한테는 딱 좋은거 같은데....
요며칠 만보를 넘어서서
제가 사월님의 걷기 놀이에 동참하는듯요.
점심 먹고 저녁 중간 사이에는
꼭 낮잠과 휴식이 필요하더라구요...
제 몸은 정상적이지 않으니....
오늘은 헬스장 오고가고
다이소에서 살것도 있어서 다녀오고
저녁에는 아빠가 저녁 사준다 하여
시장까지 걷고 하니 만보가 훌쩍~~~
작년 사고났을때부터
현재까지의 제 변천사네요....
어찌 얼굴이 좋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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