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이지장암 복강전이 소견 있는 69년생 아버지 딸입니다.
8월부터 소화 불량으로 복통 호소하시다가 9월 23일 한양대 병원 입원하시어 MRI, PET CT 등등 검사하여 식이지장암 판정 받았습니다.
식사가 불가하였기 때문에 한양대에서 십이지장 우회술 진행하였고, 지금은 미음정도 식사하고 계세요.
다만 빈혈 기운이 있어서 (수치는 약 7) 어제 수혈 2팩, 오늘 1팩 맞으셨고, 위궤양으로 흑변 보고계세요.
저는 내일 퇴원하여 차주 수, 목 아산, 분서대 외래보고 항암 결정하려했는데 한양대에서 간수치도 안좋고 빈혈기운도 있고 혈변도 있으니 퇴원하지말고 바로 항암 시작해야된다고 하였습니다.
기존에 한양대에서 항암을 진행할 계획이 없었기때문에,, 저는 병원을 바꾸자는 의견이고 아버지는 그대로 한양대에서 항암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집에가는것도 무섭고 빨리 항암하고 싶다고 하셔서요..
이럴땐 다들 환자 의견을 따르시는지,, 아니면 보호자가 공부하고 보호자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시는지 궁금합니다...
괜히 제 욕심에 아빠를 왔다갔다하게할까봐,, 겁나고,, 또 괜히 한양대에서 했다가 (저희아버지는 특이 케이스로 암 진행이 엄청 빠르다고 병원에서도 놀라셨어요..) 시작부터 잘못될까봐 겁납니다..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