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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펙을 하고나서
다시 재발되었을때 참 힘들었네요.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다시 항암을 해야하는것도
이제 점점 끝으로 가는것 같은 불안함도
끝없이 이어지는 불안한 생각들
마치 어둠속에 갇혀 있는거같아요.
물론 또 괜찮다가 한숨쉬고.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견디고 계시나요.
가족생각, 우리의 미래, 생각안하려고해도
자꾸만 그려지는 것들
뭔가 희망이 있었다가 이제 현실을 마주해야만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듯 느껴져서.
다들 그러시겠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고싶네요.
심리상담이 도움이 될까요?
어젠 엄마가 넌 잘할수 있을거라고 잘 견딜수 있을거라고 사랑한다고 하셔서 갑자기 울음참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연습이 필요할거같아요.
오늘 하루 잘살았다. 내일도 잘살 거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행복하기를 고통이 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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