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항암마치고 열흘 조금 넘게 쉬었네요..
2일 월요일에 3차 항암 입원 예정인데
오늘 암센터 통화해보니 현재 입원자리가 모자라서
다들 5일에서 1주일정도씩 밀리고 있다고 그러네요..
저는 급한 일정이 있어 이틀정도만 입원
미루어달라고 부탁드리려 했더니 그럴 필요없이
어차피 미뤄지게 될거같다며..기다려보라네요..
한 열흘정도 시간동안 저녁에 잠깐 나가서
걸으며 몸좀 움직일겸 배달 알바도 해보구
찜질방을 좋아했는데 못가다보니
시장에 가서 제일 큰 고무다라이 사다가
집에서 반신욕도 하고 ㅎㅎ
요게 아주 물건이네요 🤣
어제 오늘 뜨신물에 몸 담구니 아주 좋더라구요~
이제 곧 3차 항암 다가오는데 1차때부터
심한 부작용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병원에 가기도 싫어지네요ㅜㅜ
그래도 나아야하니 억지로 가는 심정입니다..
이번에 입원하면 항암 맞으면서 몇가지
검사하고 방향을 잡아보자 하셨었는데
무척 긴장이 되는군요...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항암 효과가 몸에 잘 받아들여지면 좋을텐데요~~
오늘도 저 고무다라이에 뜨신물 받아다가
반신욕 하고 잠자리에 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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