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큰 고비는 넘기신뒤 욕창재발로
고민글을 남겼었는데요
그 이후로 병원에서 치료를 하루에 한번씩 해주면서
더 퍼지진 않고 주의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다시 안정을 찾으셔서 그런지
죽도 조금씩 드셨고 누워서 기도도 하시고 하셨는데
그제 잘 주무시고나서 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모든 음식을 거부하시고 통증조절도 됬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말도 잘 안하시고 누워서 눈물만 흘리세요..
뼈전이가 심해서 통증조절 없으면 힘드신데
됬다고 그러시는게 마음정리를 하시려고 하는건지..
좀 드셔야 기력회복이 되는데..
갑자기 이러시니 너무 답답합니다..
호스피스 과장님은 이런경우가 원래 다들 있다
이런 상황을 많이 보셔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는데.. 저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살고자하는 의지가 정말 강하셔던 엄마인데..
앞으로의 미래의 희망이 없다 라고 단정지으면서 모든걸 내려놓으신건 아닌지.. 걱정되서 미치겠습니다..
통증조절은 엄마가 너무 큰 고통이 심하기에
계속 체크해서 들어가고는 있긴한데..
말을 걸어도 눈만 말동말동 뜨다 또로록 눈물 흘리시고
다시 잠드시고..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건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머리가 새하애지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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