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몆달째..
사장의 이상행동들을 겪어 내고 있어요..
정말 이러다가는 나도 미칠것 같아서...
그냥 집을 나섰어요..
네..
빨래 다 걷었고
설겆이 다 했고..
청소 다 했고
빨래 해서 또 널었고
막내 과일간식까지 다
챙겨놓고 나왔슴다 ㅋ
5시마감으로 알고 왔는데...
우씨 입장 마감은 4시...
간발의 차로 못 들어갔어요 ㅠㅠ
요즘 엄청 핫하다는...
세시간을 졸지 않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운전해서 왔는데 우씨...
여기에서 포기 할쏘냐!!!!
당일치기 였던 일정을 급 변경...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숙소 예약...
마귀할멈 또 뒤집어지겠지만 아 몰랑..
속초중앙시장에 문어국밥을 먹을려고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조기마감...
아 쉣...
언제부터인가 중앙시장에 오면
꼭 동남아를 온거 같아요..
일하는 사람들이 죄다 동남아인들...
다 못 먹을껄 알면서
술빵에
베이비크랩 튀김에
김밥에...
오션뷰 숙소 베란다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배터지게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잠을 못자고 ㅋ
이제 정말 늙었는지
이런 혼자만의 시간이 편하네요...
살짝 열어놓은 문틈으로 들어오는
밤바다의 파도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선우정아의 목소리가
듣기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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