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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22일
위암초기 1/2 복강경 수술받고
항암없이 생활하다
2017년2월 아무생각없이 나혼자
검진받으러 간자리에서
97프로자신한다던의사하는말
3프로안에 재수없게 걸렸습니다
위암4기복막파종 수술불가
여명6개월에서1년
항암은 치료목적이아닌
생명연장, 고통완화라고
사무적으로 하는말들으며~~~
항암을4차까지 하던중
기약없는항암을 계속하느니
하이펙에게 마지막희망을 걸기로했습니다
항암5차 하는날 난 아산으로
아들은 천안단대상담하러갔습니다
7월19일 수술예약잡아왔습니다
좀 웃긴건
환자인 나하고는 대면도없이
아산에서 가져간서류만보고도
수술예약한것이 이해가 안됐습니다
하지만좋은쪽으로 생각했습니다
서류와시티보시고 결과가 좋으니까
자신있게 수술허락한거라고요
이제는 오직 주님손에
나를맡기며
앞으로내앞길을 어떤식으로
예비해놓으실지 궁금하고궁금합니다
두려움이나 걱정이 조금도 들지않게해주시고 어린아이와같은심정으로 주님만 의지하게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를위해 수많은중보자들을
세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다 주님께맡기고 담담한마음으로
천안으로 향하고있습니다
사랑하고사랑하는 동행여러분!!!
저를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미약하나마 동행가족들을위해
기도드리고있습니다
슬픔,좌절,고통,원망스런심령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치유시켜주시기를~~~
용기와희망으로
어렵고 고통스런 시기를 잘견뎌내어
승리할수있기를~~~
사랑과자비가충만하신 주님이름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