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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가 지난주 직장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전에도 수술후에도 전이 얘기는 못듣고 교수님께서 2기 예상 하셨는데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에서 원 암에서 떨어져 임파선 직전에 작은 암이 나왔다고 3기라고 항암치료를 받으라고 하시네요.(임파선에는 안나옴)ㅜㅜ
대장 내시경 받으신지 3년도 안되셨고 수술후 교수님께서 별 말씀 없으셔서 항암은 50:50이라 하셨어도(늘 최후까지 얘기하시니)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항암을 해야 한다니 아빠가 너무 걱정되고 겁이납니다.
아빠 연세가 77세이신데 항암 잘 견디실까요?
찾아보니 연세가 많을수록 부작용도 더 심하게 온다는데ㅜㅜ
지금 수술 받으신지 2주 조금 안되셨는데 걷기 열심히하고 계십니다.
항암을 어떤식으로 받는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사례나 항암관련 도움글 부탁드려요.
동행 가족 여러분들 모두 빠른 쾌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