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왔어요...
항상 보면 매번 이 맘 때이면 내가 감사하게 생각한게
뭐가 있나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 예배 드리러 교회 갔더니 강단에 추수감사절
꾸미기를 풍성하게 잘 해 놓으셨더라구요.....
오늘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교육관에서 성도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했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교회서 점심을 매주일 마다 먹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안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좋더라구요
요새 김장철로 인해서 다들 힘드니 여선교회서 준비를
안 하고 이번에는 교회에서 출장부페를 불렀네요.....
후식도 종류 별로 있구 음식 가짓수가 많이 있네요.....ㅋㅋ
다 먹고 싶은 맘이 있지만 조금씩만 가져다
한접시 겨우 끝....ㅋㅋㅋ
주위분들이 많이 먹으라 했지만 저에게는 저게 정말 최선!
너무 달거나 짜거나 하면 많이 못 먹는데 음식 간이 딱
맞아서 저 한접시 꼭꼭 씹어 싹 비웠어요~~^^
국은 육개장인데 사람들은 너무 맹탕이라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안성맞춤....ㅋㅋㅋ
후식으로 과일 먹고 호박죽이 너무 맛있어 한그릇 뚝딱!!!
신랑이 갑자기 사무실 당직 근무 해야 한대서 예배를 못
드렸는데 사모님이 음식 좀 싸 가지고 가라고 해서
신랑 먹을 거 한팩 싸 가지고 집에 왔어요....
저 무쌈말이는 제 아침 대용으로 싸 왔어요.....^^
이로써 오늘 저녁도 저걸로 한끼 해결입니다!!ㅋㅋ
낼은 동네에 4시간짜리 알바가 있어서 이력서 냈는데
낼 오후에 면접보러 가요~~
거의 2년 동안 집에만 있었으니 몸이 더 늘어지는 거 같아
다시 일해 보려구요....
대신 체력이 딸리니 오랫동안 8시간 풀근무 못하고
11시~3시까지 하는 파트타임 시간도 괜찮는데 시간 조절 잘 하면 쉬엄쉬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신랑은 제 몸 생각해서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저는 집에
있으면 더 병이 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ㅎㅎㅎ
아무튼 병 나지 않게 몸관리 잘해야겠어요.....
아~~ 저번에 화개정원 열린음악회 녹화 방송분
오늘 저녁에 방송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