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가 보고싶은 밤 ㅜ

오늘도행복감사
2023.01.24 23:49 | 조회 549

아기가 잠들고 조용해지면 아빠가 보고싶네요ㅜ

아기가 깨있는동안은 너무너무 바빠서 아빠를 생각하며

눈물 흘릴 시간 조차 없는데..

아빠가 아가를 선물로 주고 간것 같아요..

너무 슬퍼하지 말라구요..

너무너무 슬프고 후회되고 아쉬운것은 많지만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아빠 의식이 없어지시고 임종면회를

간것이 너무 슬퍼요..

안그래도 아빠 상태가 안좋아지시는것 같아서 의식도 왓다갔다하시고.. 그래서

간호사실까지 전화해서 괜찮은건지 물어보았는데

맥박도 정상이고 특별히 문제가 없으시다고 하더니만

결국 의식다 없어지고 돌아가시기 몇시간 전에야

연락와서 임종면회 하라고 ㅠ ..

아빠를 얼마 보지도 못하고 보내버린 것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파요..

임종면회가 다 이런건지 우리아빠만 이렇게 보낸건지

병원이 밉고 싫네요.

그래도 전원하며 1년을 더 사신것에 만족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아빠를 보낸것 같아요ㅜ

돌아가실때까지 아빠 옆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했는데 ..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따뜻햇던 우리 아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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