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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 환우분들의 완치를 기도하며 조심스레 글 올려봅니다.
췌장암 수술후 복막전이로 항암을 고민하고 계시는 82세 아버지의 딸 입니다.
최선을 다해 오래 계시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동행카페의 여러글과 정보들을 공유하며 치료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항암을 시작해 보려고 결정하셨습니다.
항암을 하고 안하고의 여부를 떠나서
뭐든 시도해보고 노력해 본다면
그 어떤 후회나 아쉬움이 없을것 같은 마음이 커서요.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는데요.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그렇듯이 자연치료나 면역치료 그 외의 민간요법 등
수술후 보양식이나 한약등 그 어떤것도 권하지 않으셔서.
복막전이 되시기까지 2년정도 식사잘하시고.
운동하시고. 특별한 면역주사. 면역약. 비타민주사.
등등 맞거나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관리가 소흘하셔서 전이되신것이 아닌가라도 후회가 앞서기도 해서요.
일단 아버지와 항암을 해 보시기로 결정한것이 잘 한것인지 아직도 확신이 없습니다.
항암시작 2달전인데
혹시 이 연세에 면역주사나 면역약...
이런처방이 도움이 되실까요?
어떤약을 드셔야 되시는지?
어디서 맞아야 되는건지?
요양병원을 알아보려니 너무 많으네요...
혹 더 부작용이 생기거나 간에 부담이 되실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말씀 듣고싶어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