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현.경산거주)
부친께서 현재 연세가 83 (1941년생) 이신데,
2023년 3월 건강검진에서 위암과 대장암 진단을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경대본원).
1. 대장암은 2cm 정도로 아주 초기인듯 하긴 한데,
내시경 상으로 깊이가 있는 듯해서
약 20 cm정도 대장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위암은 진행이 제법된 것으로 보이며
위의 대부분 혹은 상당부분과 십이지장
전절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친께서는 1987년에 위장 절제술로
위를 1/3 정도 제거를 한 상태이고.
내시경상으로는 유문부분이 어느 정도
막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식사는 잘하고 계시고,
별다른 증상은 없으신 상태인데
기력이 너무 없으십니다.
하루에 운동 거의 못하시고
누워계시거나 앉아계시고
운동을 해도 아주 천천히
3000보정도 겨우 하십니다.
3. 당뇨병을 10년이상 앓으셨고,
2022년 약한 뇌경색으로
응급실을 한 번 가신적이 있고
혈액을 묽히는 약도 드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대화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인지 능력도 조금 떨어지신듯 합니다.
약간의 섬망증상도 있을때가 있습니다.
폐기종도 있어서 1년에 한번씩
지켜보는 상태입니다.
당뇨랑 관련이 있는지,
암이랑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발과 다리에 부종도 꽤 있는 상태이고,
2015년 뇌동맥류도 진단 받았는데
2022년 검사에서 처음 진단 받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 현상황
서울대병원이랑 칠곡경대병원에서 진료후
응급상황을 고려하여
수술은 칠곡경대병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5월 24일
위장관외과 진료후
빈혈땜에 철분주사 처방받아서 맞으셨고,
정신과 진료에서 (같은날)
섬망증상은 내과적으로 몸이 약해서
오는것 같다고 얘기들었습니다.
오늘 5월 26일 신경외과 진료 받았는데
뇌동맥류는 수술에는 괜찮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 고민사항
저희 부친과 같은 상황에서
수술을 견딜수 있을까요?
수술후 예후도 어떨지 너무 걱정입니다.
위장관교수님도 고민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몸이 너무 약하셔서
음식이나 운동을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비슷한 경우를 아시거나
직접 경험하시거나
지나가는 얘기라도
조그만 얘기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