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화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 편도
25킬로 왕복 50킬로를 전기자전거로
자출을 하고 있습니다. 자출 초기에는
체력이 달려 오가는 것만으로도 벅찼
는데 이제 매일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주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찔레꽃이 한창
일 때는 꼬마 자동차 붕붕처럼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마구마구 솟구쳐 속도를
줄이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한강 공원을 잘 관리하는 것을
보고 느낍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곳곳에 화장실을 비롯한 공공
시설을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하는지
감탄을 자아낼 때가 많습니다.
또한 한강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은데 선유도 공원과 노들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양화진 역사 공원이 자전거길
바로 옆에 있고 조금 벗어나서는 용산
가족공원과 동작 현충원이 있으니 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파리의 뤽상부르그 공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이곳들은 아침에 부지런을
떨기만 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으며 제 경우
자주 들리기 때문입니다.
출퇴근을 이렇게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내 삶에 감사드리며 제가 만난 한강 주변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그런데 감사(Thank)는 생각(Think)으로부터
나온 말이라는 거 아세요? 생각만 바꾸면
감사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하는데 심지어
대머리에게도 감사할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 6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1. 여성에게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대머리가 된다.
날마다 앞이마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다.
3. 대머리인 사람은 얻어먹고 사는 사람이
없다. 대머리로 구걸하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다
4. 비교적 목회자들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많다. 엘리사도 대머리였다.
5. 비누, 샴푸, 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6. 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린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