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매일 매일 생각나고 떠올리고 괴로웠다 자책했다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요..
멀쩡하던분이 4개월만에 얼레벌레 쫓기듯 자기 신변.죽음 정리할 상태도 아닌채로 정신도,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곳도 없이 말한마디 못하고 하루하루 몸에 기능이 꺼져버리셨어요..
받아 들여지지가 않아요 인정도 안되고
그래서 더 힘들고 그런걸까요..
그냥 정상적 죽음도 너무 힘들텐데.. 진짜 모두에게
상처 트라우마가 된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롭고 힘드네요..
내가 1번으로 사랑하는 아빠
엄마랑 나랑은 잘지내려고 하는데 매일 아빠가 생각나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고 어떻게 이렇게 됬을까
매일 같은 말만 반복해..
너무 그리워 그 다정하고 장난끼많은 눈동자
이산가족이 된냥 뭘해도 낙이 없고 재미가 없어 가슴이 뻥 뚫린느낌야
하루아침에 소중하고 사랑하는 걸잃었는데 그걸 나만 아는 느낌이야 다른 사람들은 말해도 그사람이 누군지 모른대 이런 느낌이야 영화도 아니고..
내 마음을 표현할 말도 아빠의 그리움과 슬픔을 받아드릴수도
극복할 힘도 없다.. 채울수 없겠지 평생 같이 사는거야 매일
아빠를 너무 사랑해 너무 너무
엄마랑 나랑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내아빠
무슨 말도 못할정도로 우리말이라면 다 해주고 다먹이고 싶은 아빠
이제 60인데.. 소소하게 지금처럼 가족끼리 작은 하나에도 기뻐하면 되는데 가장 행복할때 이런일이 일어난걸까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는거야 ..
아빠 힘들어만 해서 미안 힘낼게
사랑해 내 아빠라 너무 고마웠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아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