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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암3기로 선방사항암 28차 후 직장암 수술했고, 임시 회장루를 한상태이며 예방항암 8차 예정 중
오늘로 4차 항암을 마쳤습니다.(외래 주사)
월요일 피검사에서 백혈구수가 2.7로 낮은편이라 항암약을 조정해서 맞았어요.
그동안 없었던 특이 사항은 먹는게 소화가 잘 안되는지 다른때랑은 다르게 일찍 저녁을 먹어도
잠자기 위해 누우면 배가 아파서 눕지 못했어요.
항암 한번 할때마다 1키로씩 줄어드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먹는 총 양이 줄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 시간보다 정상세포가
죽는 시간이 더 빨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테이프 알러지가 생겨 듀오덤씬을 약국에서 구입후 붙였는데 확실히 부작용이 덜하더라구요.
약간의 가려움은 있지만 수포나 발진은 생기지 않았어요.
테이프 알러지가 있어서인지 그동안은 덕지덕지 피부에 테이프로 과도하게 부착한 것들을
듀어덤 위쪽으로 고정시켜주더라구요.
항암주사 맞는 2박3일은 더위를 안타는거 같아요.
에어컨, 선풍기 없이 35~6도의 더위에도 덥다는거 잘 못느끼겠어요.
참, 4차 주사 제거하는 오늘 CT촬영이 잡혀 있었는데, 진료볼때 여쭤보니 검사를 잡아놓기는 했는데,
검사할 필요 없겠다며 8차 후에 검사 하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중간 검사 없이 8차까지 쭉~ 갈거 같아요.
더위에 지치신분 많으시죠?
이또한 지나갈테니 조금만 참으시면 다시 선선한 가을이 올거예요
모두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