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떻게 해야 할지..

짱ㅇrl맹보
2023.08.23 16:11 | 조회 646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하고 처음 글올려 봅니다

올해84세 친정엄마께서4월24일 대장암 수술을 하셨어요 수술후 진단명은맹장암3기

수술 일주일후 퇴원하셔고 한달뒤 젤라정 먹는항암으로 3차까지 하시고 4차 항암 진행을 위한 피검사결과 암수치가 높게나와 씨티 촬영을 하였는데 간에 뭐가 보인다고NRI검사를 한 결과간3곳에 전이 되었다고 ㅠ그래서 기수도 4기가 되었고 먹는 항암은 안되고 이주에 한번씩3박4일 입원해서 항암주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ㅠ 현재까지 엄마께서는 병명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항암을 하게 되면 말씀을 드리고 항암을 안할시 말씀을 안드리려고 합니다 ㅠ

처음엔 항암을 할려고 했는데 교수님 만나고 나오는 길에 간호사가 설명하러 나와서 하는말이 항암 잘 생각해 보라고 연세가 있어서 많이 힘들다고 ㅠ 다른 연세 드신분 항암 두번하다 아예 병원 안오신다고 ㅠ 그말을 들으니 맘이 또..ㅠ 제가 무남독녀 외동딸에 홀엄마 이시기에 같이 의논할 사람도 없고

어떤게 엄마를 위함인지 어떤게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ㅠ평생고생만 하신 엄마 생각에 눈물만 날뿐 ㅠ엄마가 강하신분이긴 하지만 그 힘든 항암으로 인해 더 고통 받으실까바 또한 안하면 그에 따른 또다른 걱정과 두려움 ..동행님이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 실련지요?엄마는 현재 강원도에 홀로 지내시다 진단후 치료 때문에 제가있는 부산에 와계시는데

많이 답답해 하십니다 그것 외에는 식사도 잘하시고 체중도 수술전보다 증가 하셨구요 항암을 안하게 되면 시골에 가신다 할건데 혼자 가계시는것도 맘에 걸리고 이리저리 어떻게 해야할지..ㅠ

일단 다음주 수요일까지 결정하기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동행님들의 의견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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