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젤로다 부작용과 회송...

대보l마키
2023.09.04 09:56 | 조회 1.2k

안녕하세요.. 대장암 보호자입니다.

이제 항암2차 젤로다 복용 중입니다.

병원 진료후 항암1차보다 옥살리 젤로다 용량을 30% 줄여서 진행 중입니다만..

항암 부작용은 순간순간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항암2차 1주일까지는 그냥저냥 버티는거 같으셨는데..

지속되는 식욕부진과 입안과 혀바닥에 오돌도돌 돌기 같은것들이 나있어 식사하기가 불편하고,

어제부터 갑자기 손발이 어디에 데인듯 벌겋게 올라와 있습니다.

바세린등 보습에 좋은 크림을 바르고 수면양말을 신으면 좋다해서 그렇게 하고 있지만

좋아질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ㅠ

항암2차전 진료를 보았을때 교수님께서 다 겪는 부작용인데... 저희 어머니가 너무 예민하시다는 듯이 이야길 하시더라구요..(아파서 아프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이야길 하시니 좀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지역병원 회송상담을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회송상담센터방문해서 리스트 뽑아주신 목록중 근처 대학병원이 있었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본인이 진료의뢰서를 넘겨주는건 안받을거고 ...

필요하다고 하면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해서 가면 진료가 가능할꺼라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오늘 전화해서 회송에 대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1회성은 안되고, 전원만 가능하다며

거부당했습니다. ㅠㅠ

원래 이런것인가요?

항암 부작용관련 진료받고 그에 대한 약을 처방받으려고 해도

결국은 서울까지 올라가서 받아야 하는걸까요? ㅠㅠ

예항이라서 몇번갈일 없다고 생각해 그냥 전원안하고

위에서 항암하겠다고 했는데... 좀 힘이 드네요..

부작용에 대한 처방은 다들 직접 치료병원에 다들 가셔서 처방 받아오시나요?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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