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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노자라 불러요 ㅎㅎ
대학교에서 연계로 외국에 취업해서 일단 1년 계약으로 3월 말레이시아로 떠난 따님
8월에 휴가한번 나오고 올해 마지막 휴가라고 또 왔네요 이번은 사촌언니가 휴가겸 말례샤가서 둘이 놀다가 나와서 일줄정도 있다 갔어요
맨날 일년 더 한다 아니야 일년만하고 올꺼야를 반복하는 딸님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으로 가서 그래도 잘 버티고 짬짬이 즐기고 있더라구요 ㅎ
지가벌어 일년 외국생활해보고 오는 것만도 잘한거라도 응원하고 있어요
김치찜이랑 카레 멸치볶음~
김밥이랑 비빔당면~
맛난거 많이 해먹여 보내고 싶었는데 시간도 짧고 친구랑 약속있어 나가기도 하고 시켜먹고 싶은것도 있고해서 저거밖에 못해먹여 보냈어요
간단한 만둣국이랑 갈비구워 된찌랑 등등
그래도 엄지 척해주며 맛나게 먹어줘서 기분은 좋았어요 ㅎ
맘은 일년만하고 들어왔음 좋겠는데 본인 선택에 맡기고 어떤 선택이든 지지해줘야겠죠?
딸 보내고 밭에가서 배추 뽑아 다듬어 놓고 왔어요 이번주말 김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