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종실3일차입니다.

광이
2024.03.25 22:22 | 조회 2.4k

위급하다고 연락을받고 토요일에 임종방에들어왔는데

1일차 산소포화도가 좋아졌어요.이날은 계속주무심요.

2일차 아침에 눈을번쩍뜨더니(목요일부터 잠을많이잤어요) 오는사람 다 알아보고 누구보고싶다 말은못해도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오케이표시합니다. 전 이때 컨디션좋아져서 다시 다인실로갈꺼라 생각함요.

3일차 오늘인데요. 아침부터 가래끓는소리가 너무심합니다. 가래를빼도 가래는 많이 안나온다고 합니다.오늘도 많이 깨있고 의식도있고. 저도 알아보고있는데 가래가 너무 심하게 끓어요. 하루종일 .힘들어하네요 엄마가요.

임종이 다가온거겠죠? 엄마랑 손도많이잡고 이야기도많이해야 되는데 왠지 무섭네요.ㅜㅜ죽음이라는것이.두렵고무섭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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