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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회사주변을 걸어보니 벗꽃이 많이 폈네요
아직 제 몸과 마음엔 겨울이 머물고 있는거 같은데
세상은 정해진 시간대로 흘러 가는거 같아 때로는 속상하기도 하고
때로는 얼른 발맞춰 나가야지 하고 제 자신을 닥달하기도 하고 ㅎㅎ
이렇게 변덕쟁이가 될어갈 줄이야 ㅋㅋ
그래도 조금씩 속상함과 원망이 줄어들고
좀 늦음 어때~세상은 여름이 와도 난 이제서야 봄이 오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
또 한번 당근과 채찍을 번달아 가면 제자신을 당금질 하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모두들 불금 화이팅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