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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스런 아빠의암진단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예요
아이가 셋이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잘못챙기고 신랑 퇴근후 식사도 못챙겨주고있어요.
그냥 속이 허해서 토하면서도 계속 먹네요.
술안마시면 잠도안오고 집안일도 손놓고 있어요.
잘때도 휴대폰을 놓지못하겠고 사는게 사는거같지가않아요.
저는 아빠가 암진단받고 한달하고 10일지난 현재 제생활이 아예무너졌어요.
아빠만 보면 눈물이 막흐르고 병원만가면 숨이 턱턱막혀요.
차라리 대신아파주고 싶어요.
살면서 한번도 내가 암환자보호자가될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이힘든 시간들을 다른보호자분들은 어떻게버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