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떻게 해야하나요

으니l자경본
2024.08.19 10:16 | 조회 1.5k

자궁경부암3기로 항암 방사선 그리고 적출수술후

쏟아지는 피와 소변으로 응급실 실려온게 작년인데

그후 pcn도하고 소변줄도 하고 다 빼고 기저기만

차고 그 수치심견디며 지낸지 일년지난 지금

겨우 유명하다는 선생님께 진료보았지만

구멍이 크고 방광이 약해 질로 막아야 할거 같다며

질페쇄............... 하지만 이 수술도 쉽지 않다고.....

어떻게 버틴 나날들인데.......

성관계를 못한다는데.....

혼자면 모를까....... 내일이 수술인데

이말을 어찌 전해야 할지..........

왜 그 수치심견디며 버텨온건지

허무하네요......

그냥 조용히 이별을 준비할수 밖에 없겠죠.....?

정말 요즘 좋은 꿈만 꾸고 기저귀새는양도 줄어서

희망을 가졌는데 또 다시 무너지네요.......

눈물밖에 나질 않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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