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배액관 복수줄 달고 퇴원합니다 항암중단

아
아빠힘내줭l췌보
2024.09.04 15:17 | 조회 1k

췌장암3기 간전이예요

폴피리12 회차 내성

젬아2회에 배액관뚫고 복수까지차서

입퇴원하다 기력이너무떨어져서

식사못하시고 영양수액으로 버티고계십니다

최소한의 식사만 하시고계세요

​

어제 교수님이 친정오빠랑 저 불러서

기력이너무떨어져있고 쓸수있는항암약이

하나남아있긴하지만 계속항암을 하는게맞는지

의문이다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한달뒤 경과보고

결정하자 이렇게말씀하셨습니다

무조건 체력길러서 와야 항암가능하다고

​

그치만 아버지 요양병원가시길 너무거부하시고

집에만 가고싶다하십니다 ㅡ

병원에있다보니 공황도 오는거같다며

숨이찬다하시고 힘들어하셔요

급하게 가정간호선생님 수소문해서

퇴원하는 다음날 아침 바로오시게

얘기해놨어요 영양수액은 당분간은

계속맞아야한다고 하구요

​

질문이있습니다

내일5일오전11시이후 퇴원후

모레6일 가정간호선생님 아침7시 방문예정

이신데 케모포트는 막히지않고 괜찮겠죠?

간호사선생님은 괜찮다하시는데

한번더 확인하려구요

배액관은 거의안나오지만 달고 퇴원해요

복수관도 400m정도 나와서 달고 퇴원하구요

​

제가 잘하고있는지 . . .

죽느냐사느냐의 기로에서있는 아버지는

기력이 너무없으시고

항암을못하시는줄아시고 우울해하시고

보통일이아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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