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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는 췌장암. 3기입니다ㅠㅠ
3월부터 시작한 항암은..
저번주 수요일에 13차까지 하셨고..
이번에는 심한 구내염이 찾아왔어요…
겨우 씹기가 가능해지신 어제 그제 ㅠㅠ 수요일날..
저랑 맛있는 점심먹고 팥빙수도 맛있게 먹었는데 ㅠㅠ
어제 스탠드 막힘으로 응급실 가셨는데 ㅠㅠ
저번처럼 쉽게 교체 가능한줄 알았는데 ㅠㅠ
담낭염이 심했고..
오늘 패혈성 쇼크로 중환자실들어가셨어요 ㅠㅠ
현재 승압제 14로 신장투석도 하고 계신데 ㅠㅠ
이번주말이 고비라고 하시네요 ㅠㅠ
하루사이에 너무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ㅠㅠ
오늘 하루종이 울면서 들어가지도 못하는 중환자실 옆에서 동생이랑 있었네요 ㅠㅠ
집에들어와서 자는 딸을 바라보고 있으니 ㅠㅠ
눈물은 멈추지 않고 ㅠㅠ
중환자실에서 혼자 싸우고 있을 엄마를 생각 하니 ㅠㅠ
마음이 너무 무너집니다 ㅠㅠ
저희엄마를 위한 기도 부탁드려요 ㅠㅠ
꼭 이겨내서 ㅠㅠ
그토록 원하는 수술이라도 한번 받게 해주고싶어요 ㅠㅠ
엄마 제발 이겨내줘.. 같이 집에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