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가 소풍가시면 카페는 탈퇴할줄알았는데

냥
냥루l췌보
2024.10.04 00:15 | 조회 1.5k

더 찾게되네요

엄마가 지난 30일 소풍을 떠나셨어요

어제발인을마치고 오늘은 형제자매와 함께 엄마물건들을 정리했어요

​

물건보면서

엄마 일깃장도 보면서

엄마 마음을 알게되니 더 무너지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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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도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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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시간을 겪어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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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숙제라고 생각해왔는데

진짜 어려운 숙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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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췌장암4기 진단에 20개월이면 진짜 울엄마잘했다 싶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왜하필 우리엄마일까 하는 억울한마음도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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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지금 저와같은 힘든시기를 보내는 분들 다같이 힘내시죠....

​

먼저떠나신 그분들은 우리가 낙담하고있기만을 바라지않으실거니까요

​

근데 마음이 울컥하규 보고 싶고 이야기 하고싶을때 어떻게 극벅하시는지도 귀띔좀해주세오 ㅎㅎㅎ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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