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우리 이쁜 엄마 떠나셨습니다.

채니파파I췌보
2024.10.11 00:39 | 조회 2.2k

미스춘향같은 우리 이쁜 엄마 68세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9/26 1:06 분 소천하셨습니다.

작년 4월 24일 아산병원서 4기 수술 불가 판정받으시고 폴피리, 젬아 , 오니바이드 모든 항암을 혼자 걸어서 대중교통 이용해 수유에서 아산까지 올해 8/20까지 다니셨네요

그뒤로는 저와 여행(까페 회원분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하시고 배액관 시술후 한달도 안되어 정말 너무 짧은 시간안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정말 넘 슬프고 고됬습니다. 지금도 넘 슬프고 아파요

적어도 아산병원에서 췌장암4기 입원장 받고 배액관 시술은 호스피스 수순인것 같아요. 타병원은 모르겠지만 느낀바가 있네요. 특히 지금 의정사태라 예전과 다르게 호스피스 자체도 입원이 어려운 상황인것 같어요

길게 쓰긴 어렵지만 비슷한 상황 있으신분 채팅 주시길 바랍니다. 도움받은만큼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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