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너무 슬픈날이네요..

로뽀또l췌보
2024.10.16 23:08 | 조회 1.8k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ㅎㅎ

오늘 먼저보낸 아들 기일이예요..ㅎ

부검까지하며 찾으려던 사인못찾고 영아돌연사라는 형사님말에

살아서 뭐하나 싶던 5년전

갓 100일지난아이 보내고 폐인처럼 지낸던 딸 걱정하시며 하루하루보내시던 아빠

그런 아빠도 췌장암으로 올 7월 보내드리고 오늘은 많이 힘드네요..

오늘따라 아들도 아빠도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ㅎ

그후 아이 둘을 더낳았고 딸셋을 키우고있지만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문득 한번씩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네요..ㅎ

아들생각에 깊어져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시던 아빠 생각하다보니 아빠가 너무보고싶다가 또 생각하다가 또생각이깊어지다보니 지난 투병생활이 떠오르고 그러다 아빠 보내드리고 나니 암이라면 무섭고 두렵고 그러네요..ㅎ

나또한 병걸려죽진않을까 건강염려증? 또한 생기구요..ㅎ

그냥 오늘 너무너무 외롭고 슬퍼 한번 들려봤어요ㅎㅎ..

투병중이신 환우분들 힘내셔서 꼭 이겨내세요ㅎㅎ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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