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제는 없는 전화 번호라고 하네요.

초록l지육보
2025.01.03 15:36 | 조회 1.6k

아버지가 지방육종암으로 돌아가신지 이제 60일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호스피스 병원에 계시는 것만 같아서.. 실감이 안나요.. 오늘은 엄마에게 전화할 일이 있어서 번호를 누르던 중.. 뒷번호가 같은 아버지 연락처까지 같이 뜨길래.. 없는 번호라는 걸 알면서도 전화를 걸어봤어요.. 어김없이 없는 번호라는 안내 멘트를 들으니..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소중한 가족 보내신 동행님들은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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