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을 빌어 본적이 없습니다
하느님께 기도 해도 그저 막연했고 그게 언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절에 가서는 해본적이 없고 성당 에서도 없습니다
어제 해남의 두륜산과 땅끝 전망대를 거쳐
완도 구계등 국립공원 캠핑장에 왔습니다
오늘 장흥의 천관산과 신지 해수욕장 명사십리를 다녀온 얘기 부터 할께요
해남의 달마산을 갈까 장흥의 천관산을 갈까 고민하다
천관산으로 쵸이스 합니다
캠핑장에서 7시반에 출발ᆢ
오늘 작전지도입니다
주차무료 입장료 무료
화장실 완비
저봉이 구정봉
밑에서 보면 이레요
천국의 계단
세시방향에 절이 있어요
천관산은 암릉이 많아요
기암괴석
바다
산그리메
섬 모든걸 다 갖춘 산입니다
아름답다는 말을 저는 여자에게만 하는데
오늘처음 산에게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우측으로 봉이 있는건 아직 안 보입니다
연대봉 지나 환희대 지나서 저길 가는겁니다
저기 까지 가서 탑산사 옆으로 내려 올겁니다
관산읍에는 수동저수지 포항저수지 등 대물 터가 많아요
해남쪽
저멀리 월출산
월출산은 산이 멋지지만 천관산은 경치가 개 멋있어요
정상부 능선이 수킬로 미터 펼쳐지므로 영남알프스나 오서산과 비벼도 뒤지지 않아요
바다뷰ㆍ섬ㆍ 암릉 의 조화는 여기가 탑입니다
날씨가 약간 흐리지만 상관없습니다
이제 오른쪽 뷰가 끝나면 앞쪽과 왼쪽뷰가 기다립니다
우측에 등대 같은게 정남진입니다
연대봉이 천관산 정상입니다 저기에 첨성단이 있어서 오늘 사상 처음으로 치성을 드릴겁니다
정상부 능선은 휴식과 상쾌함을 줍니다
오늘 바람은 세지만 훈풍입니다
초반 중상
후반 하
조금 빡센구간이 있지만 한시간만 힘들고 나머지는 할만 합니다
정상에 도착
이제 여기서 치성을 드립니다
누구라고는 말할 수 없고 인생사 처음
누구를 위해 ᆢ
빌어봅니다
이 이상 높은곳은 없습니다
이렇데요
이제 주변 봉우리 다 돌겁니다
이 등선이 죽입니다
뷰가 사방으로ᆢ
마치 영남알프스 같아요
샛길로 내려가려다 능선따라 좀 더 가봅니다
환희대ᆢ 저기 가면 환희님이 있으려나?^^
잘보고 가야 알바 않합니다
저 꼭대기서 이만큼 와서 라면을 때립니다
미니멀 식사지만ᆢ
와ᆢ 개맛있어요ᆢ
커피도 때리고ᆢ
처음 사람 봅니다
이쪽으로 기암괴석은 주상절리 비스므리 하고 월출산급 입니다
넌 뭐니?
환희대에 왔습니다
환희님은 없었어요~~
책바위라고 합니다
어린왕자 이야기를 해주고 돌아섭니다
이제 탑산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내려가는 내내 뷰가 어마어마합니다
뭔놈의 봉우리가 ᆢ
저거 누가 저기다 세웠나?
보다가 눈이 빠졌네요^^
누가 기침소릴 내었는가?
치성을 드리는데 누가?
암릉 덩어리입니다
저길 올라서 봅니다
바람불어 잘못하면 가는 수가 있습니다
이바위가 ᆢ
이겁니다
넌 또뭐니?
힘들어ᆢ 그만 갈래ᆢ
니들은 다음에 밟어 줄께ᆢ
형이 오늘 힘들어ᆢ
니넨 좀 더 커라
바람이 세찹니다
마음에 두고 눈에 담고 가슴으로 치성을ᆢ
애들아 누가 거기다 놨니?
이걸 어떻게 쌓았냐구^^
이제 본격 하산 합니다
중간에 절에 잠시ᆢ
너덜길 이라 내려 오는건 안 힘들어도 신경이 쓰이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만 내려갔으면 하는데ᆢ
다옵니다
차량3대 있고 오늘 6명 봤어요
이렇게 크게 돌았어요
그렇게 하길 잘 했어요
장흥 토요시장 갔더니 금요일이라 썰렁
혼자 고기 궈먹기 샤이해서 ᆢ그냥옴
강진 가우도 거쳐 마량지나 고금도 건너 신지도 ᆢ
신지?
신지도 예뻐요
신지도에도 신지가 없었어요
신지는 없지만
명사십리
아무도 없어요
동네분 어싱발견
모래가 밀가루 같아요
사람은 저게 다예요
다시 구계등 캠핑장
오늘 식사
또 라면ᆢ
저녁 운동겸 마지막 치성
몽돌이 어마어마
이게다 행운으로 건강으로 ᆢ 치성
오늘 2틀째 완도 섬 생활 마칩니다
2부는 나중에 땅끝마을과 두륜산에서 만나요
무찌마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