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를 못놓아주겠어요...

로뽀또l췌보
2025.03.17 03:39 | 조회 1.2k

오랜만에 글남겨보네요...

아빠가 너무나 보고싶어 들렸어요..ㅎㅎ

약 두달여간 췌장암으로 치열한 사투를 벌었던 아빠

보내드린지 이제약 8개월정도 되어가네요..

너무 순식간에 많은일이 일어났던터라 장례치룬후엔 부정을했고

그후엔 자책과후회를했어요.

아빠장례후엔 술없인 잘수가없고 뜨문뜨문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아빠 생각에 너무 힘드네요.

아직 놓아주지 못한것같아요.

8개월이나 지난 현재도 가끔씩 받지않을걸아는 아빠번호로 전화를걸어봐요.

왜? 아빠가왜없지? 아닌데 우리아빠살아있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사람이 왜죽는거지? 죽는건대체뭐지? 다시만날수있는걸까?

임종을 지켜봤으면서도 아직도 저런 생각들을해요..

다들 그러시나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한번 딱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고마웠다 사랑했다.

아빠 멀쩡하실때 건강하실때 한번이도 말해보고싶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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