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의 최고의 시련은 언제 였니?

무찌마l직본
2025.05.13 19:15 | 조회 698

오늘 딸래미랑 산책을 했습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02년생 입니다

겉모습은 고딩같아요

우선 아산시에 있는 중국집 가서 아점을 먹기로 합니다

추억이 깃든집 입니다

35분거리ᆢ

https://youtu.be/zRj_ZvsNek4?si=JYxg9deP8Ru3GtNj

식당이라 읽지만 중국집입니다

꼭 시키는것 8천원

무조건 시키는것 8천원

가끔 시키는것 4천원

여기는 거의 점심장사만 합니다

수많은 중국집을 다녔지만 참 진심이 있는곳 입니다

밥을 먹고 도서실가서 기간 다 된 책 반납하고

또 빌립니다 ㆍ

빌리지 않고 좀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리고 공원을 같이가서 걷습니다

걸으면서 서로 말이 없습니다

모처럼 제가 한 마디 묻습니다

태희야!

너는 니 인생에서 언제가 제일 시련이었고

제일 위기감을 느꼈니?

(이름이 김태희입니다)

그러자

지체 없이 대답합니다

아빠가 암수술 하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

인생 최고의 위기와 시련이라 느꼈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서글프고 먹먹하답니다

그렇습니다

아만자는 본인보다 가족이 더 마음이 아플겁니다

나혼자 만의 아픔과 상실이 아니었음을 느낍니다

제가 가장 으로서 크나큰 상처를 안겨 준게 아만자가 된것 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ㆍ

혼자만 고통스러운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오늘 모처럼 짧지만 둘만의 시간이 되어

좋습니다

이제 다 커서 때가 되어서 독립을 시켜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방을 얻어 나가라니 지체없이 그런답니다

그래서 지난주 엄마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성수동에

방을 얻었답니다

이때가 엊그젠데ᆢ

10년전

10년전

20년전

2년전

다컷다고 이별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아직 앤데ᆢ

김태희는 이런거 합니다

오늘 ᆢ 여기도 가서 의자 미 라 레 솔을

소개 합니다

이시간이 지나면 이곳에는 이 아이와 다시 올날이 없을듯 합니다 ᆢ

제 은둔 아지트에서 우울을 달래봅니다

뚝딱 만들어 먹습니다

컵이 두개 ᆢ

상상속의 마실거리 입니다

이건 어제 울분을 달랜겁니다

이래서 살이 안빠지나 봅니다

저래도 당은 별로 안놉습니다ㆍ

억지로 당을 조절 한다고 되지도 않고 스트래스만 받습니다

적당히 먹고 운동하고 ᆢ

먹 고싶은건 먹어야 하고 ᆢ

뭐 그럽습니다

또 하나의 낙입니다

헤이즐럿에 달달하게 시럽도 넣어 마십니다

너무 신경쓰니 도대체 맛도 없고 의미가 없어 삐뚜른 식단도 감행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이래도 되는건지ᆢ

나는 할배로 나왔네ᆢ

때가 되면 헤어짐이 있다는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이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일은 오늘 남의일 같은 일이 내일 나에게도 오나봅니다

부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이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ㆍ

행복은 하루 이틀 만에 오지 않는다는 말을

해주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찌마올림

Naver
목록으로

댓글

3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