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는 보호자라는 타이틀이추가될것 같습니다.

봄
봄이l대갑본
2025.06.05 21:17 | 조회 2.2k

안녕하세요~ 마음이힘들때 대나무숲처럼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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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살짝 늦둥이 딸이예요 아빠가78세시거든요~(저는83) 아빠가 갈비뼈쪽에 담이걸린것같다고 하셨는데 괜히 기분이이상한거예요...그래서 오늘2차병원모시고갔거든요~ ct까지 찍고 뭔가상황이이상하게 돌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이들때쯤 "진료의뢰서 드릴테니 상급병원가보시죠"하는데 머리가 띵했어요..

흉막에7센치악성종양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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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암.....이건뭐죠..희귀암이라고검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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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삼성서울이 담주 월요일취소자리로바로잡혔어요🙏🏼

근데 저는 그날 아산에서 항암하는날이라 노인네두분이 병원가셔야하는데 진짜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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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도좋지않아서 울고싶은데 울면 와르르 무너질것같아서 꾸욱참는중인데 저의 치병기간1년8개월을생각해보니 이런치료를 아빠가하실수있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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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많으시지만 진짜건강했는데 너무속상해요

2차병원이라도 씨티판독이 오류일확률은 적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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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삼성서울 이경준 교수님 진료받으시는분들 계신가요? 어떤스타일이실까요? 우리아빠마음이 너무여린분인데...무서운분이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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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슬퍼하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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