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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써요 !
저는 하행결장암 3기 c 수술과 출산을 같이 하면서
이른둥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
오늘 어린이 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는데
받아온 편지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의사가 왜 될꺼야 하니 엄마가 쓰러지면 고쳐줄꺼래요 ~
지방이라 항상 삼성병원 검진갈때 딸아이 검진과 겹치게 시간표를 짰는데 피를 빼는 모습을 안보여주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둘이 정기 검진가서 씨티 찍을때 보인모습이 기억에 남았나봐요 ㅠ ㅠ
아주 가끔 ~~출산과 암수술을 같이 하신분들 글 보면
맘이 참 아프고 무거운데
아이와 함께 커가면 슬픈 마음도 사르르 녹는것 같아요 .
26주 5일 .
다들 놀라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우리 딸은 강하고 씩씩하게 크고 있습니다 .
사랑해 예원아 ♡♡
고마워 우리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