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로...
항상 모든일이 환우가 우선인...
남편에게 세제는 좋지 않다. 만지지 말라 했더니.. ㅎㅎ
퇴근하면 한가득 설겆이내요. ㅎ
식세기 할려면 공사가 크고 전용세졔며..
돈이 ㄷㄷㄷ
남편에게 우쭈쭈? 하지만..
솔직히 힘들어요.
수술 후 오로지 제 월급으로 생활하니 금전적인 부분도 크고.
회사서 받는 스트레스. 주말에 엄마 가게 도와야한다는 스스로의 압박감..
어제 오늘 넘 힘든일이 있어.(남편모름)
땡땡이치자 하구 넷플릭스 찾다.
올만에 냉부해 봤는데.
진짜 배꼽잡고 웃었내요.
최현석쉐프님(완젼사랑~)
그리고 두 mc님..그리고 김풍작가님.
또 쉐프님들.
얼마나 웃었는지..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우리도 이렇게라도 풀어야죠.
남편에게 꼭 보라구 했더니.
하는말..
먹고 싶어도 저건 못 먹잖아.ㅜㅜ
냉부해에. 사연을 보내야 하나!
최연석쉐프님께~
오늘 보면서 올만에 침이 꿀꺽 넘어가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항암 중에 음식 프로그램을 많이 보더라구요.
스스로가 입맛을 찾으려 노력을 많이 했는데.
냉부해 쉐프님들의 음식은 넘사벽이니!
웃음을 먹는걸로~
낼 무조건 보라했어요.
환우분과 가볍게 한번 보세요.
정말 잼나요.
ㅎㅎ 김풍작가님께서 만드신 ㅎ
ㅎㅎ 메모도 하며..
보호자님들..
우리가 힘을 내야 지킬수 있어요. 힘내요
우린 분명 잘할것이고 잘 해왔어요^
그히고...
수술 후 요즘 하는말.
뼈말라..
저희 남편도 그랬거든요.
뼈말라..
제가 올해 계속 근처 공원에 있는 기구로
어설프게 알려줬는데.
오늘 다리 근육에 깜놀했어요.
근육 빵빵~~
얼마나 노럭했을까....
고마워..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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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님들. 힘내주세요. 꼭 힘내주세요.
우리같이 함께 하며 잘 이겨내요.
오늘은 저도 넝 피곤해서
부실한 식단입니다.
냥이들덕에 활짝 웃는 남편.
오늘도 사랑스럽고
낼은 더 사랑스러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