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 말기. 잠 못주무시는분..? 수면제 세게 쓴다고하는 데 못깨어나실까봐 걱정되요.

룰
룰루보라l흑보
2026.04.02 10:20 | 조회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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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최근에 섬망증세있으시면서 잠도 수시로 주무시다가

저번주 일요일부터 근 5일간 잠을 한숨도 못주무시고 계세요..

변의가 심하게 느껴지셔서 낮이고 밤이고 화장실을 하루에 20번도 더 가는듯합니다..

한번가면 30분은 기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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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때문에 엄마도 체력고갈로 너무 급하게 떠나실까 걱정되어서 주치의에게 말하니

오늘밤은 수면제를 좀 쎄게 쓴다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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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변도 급감하고있는상태고,

엄마는 주무시면 못깨어나실까봐 무서워하시는것 같아요..

저희도 엄마가 안쓰러워서 수면제 드리고싶다가도

이상태로 영영이별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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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이 가까워지니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항상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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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힘든것도 안쓰럽지만

보호자도 죽어날것 같아요ㅠ 이런마음 드는것도 죄책감이 큽니다..하지만 너무힘들어요..

힘들긴하지만 엄마가 떠나는건 상상할수없어요..

이런경우수면제 드시면 잘못되시면 어떡하죠..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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