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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와서 케모포트 시술과 첫 항암을 기다리고있어요.
아직은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지만
담담한 것 같아요..
오기 전까지 많이도울고 걱정과 두려움이 컸는데
어제도 서러워서 눈물 주르륵 주르륵....
남편놈이 더 서럽게해서 더 주륵주륵.. 했는뎅
막상 옷 갈아입고 베드에 앉아있으니
마음이 덤덤해요^^
조금 있다 케포하러내려가면 심장이 마구마구 뛸 것 같지만요..! 수술실가서도 몸을 달달 떨었던 기억 ㅠㅠ
마취주사야 조금만 아파라 제발..!
항암주사야 부작용 제발 적게와라ㅜㅜ 바래봅니다..
마음 다잡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쉽지않네요 정말로 ㅎㅎ
시술도 항암도 잘 마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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