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 나 잘 지내고 있다!!!!

가
가니디l복막보
2026.11.04 14:38 | 조회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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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아빠 일도 어떻게든 하고 있고 동생도 학교 잘 다닌다!!!

나도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우리회사 최초로 상받고

이제 내 빚이랑 아빠 강사비 빚진 것만 좀 남고

나머지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

이제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우리 이제 반지하 안 살고

다시 올라왔다!!!!

이제 벌써 1년째야!!!!!!!!!!

내 방 너무 넓어서 바닥에 굴러다녀도 되고!!!

동생이랑 같이 안 자도 되고 내 방도 생겼다!!!

엄마가 약속한대로 젤 큰 방은 내 거야!!!!

엄마좋아하는 세탁기건조기 트윈타워도 샀고

방도 예쁘게 꾸몄다!!!!!!!!

엄마가 없어서 방 한 칸은 남길래 그냥 옷방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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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발레도 새로 배우고!!!!!

하고싶은 것도 다 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여행도 다닐 수 있고

적금도 넣을 수 있고!!!!!!!!

정말 다 괜찮아졌는데엄마는어디갔는지!

나 혼자서도 엄마 하고 싶은 거 이제 다 해줄 수 있는데

엄마는 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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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하라 해도

돌아가고 싶을 만큼

우리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

그냥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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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들게하던 것들 내가 정말 다 해결해줄 수 있으니까

엄마는 힘들지말고 걱정하지도 말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오직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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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줄걸!!

엄마한테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그때 그런 얘기를 해줄걸!!

힘든 건 나 혼자 꾹 참아도 금방 지나가는데 왜 엄마한테 그런 얘기를 해서 엄마한테 스트레스를 줬을까

내가 더 아프게만 만든 것 같아서 가끔은 내 자신이 밉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엄마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냐 진짜로 나 엄마가 다시 돈때문에 힘들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근데 엄마 왜 안 돌아오냐 분명 우리 다시 잘 살아가고 있는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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